셔누, 이번엔 사생활 사진 유포? '충격'

윤상근 기자  |  2019.11.03 21:11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사진=김휘선 기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의 사생활 사진 유포 이슈와 관련, 소속사가 "조작된 사진"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남성의 사생활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이 사진 속 남성이 셔누라는 일각에서의 주장도 이어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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