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3경기 출장 정지 징계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12월이 돼서야 리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 23일 웨스트햄과 원정경기, 오는 12월 1일 본머스와 홈경기에 뛸 수 없다.
발목 골절상을 당한 고메즈는 곧바로 수술을 받게 됐다. 장기간 결장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고메즈의 부상을 지켜본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 쥐며 울먹였다. 자신의 행동에 상당히 후회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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