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스타셰프와 디자이너 케미

한해선 기자  |  2019.11.05 09:45
/사진=티오피미디어, 매니지먼트 구


에릭과 고원희가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힐링 로맨틱 이야기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김경수·정유리, 연출 최도훈, 제작 스토리네트웍스·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먼저 에릭은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는다. 갑작스런 화재로 부모님을 잃은 후 서하마을로 내려왔지만, 난데없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유유진 덕분에 바람잘날 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해영'과 '연애의 발견' 등 전작들을 통해 로코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릭이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만큼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넘치는 매력으로 '로코물=에릭'이란 공식을 만들어낸 그가 그려낼 이번 작품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실제 '에셰프'라는 팬들의 애칭이 있을 만큼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갖춘 에릭이기에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원희는 벨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았다. 엣지 넘치는 디자이너였다가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로 전락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고원희는 그동안 '퍼퓸'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등에서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