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5)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약 10년 만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 갈라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알렉산드라 그랜트(46)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다수 외신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가 여자친구를 공개한 것은 약 10년 만이다. 그는 2001년 교통사고로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을 잃었다. 이후 그는 여자친구를 잃은 상실감에 한동안 노숙자로 지내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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