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강하늘, 소속사 이적에서 보여준 의리에 응원UP[★NEWSing]

이정호 기자  |  2019.11.06 17:33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하늘이 또 한 번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강하늘의 소속사 샘 컴퍼니 측에 따르면 강하늘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까지만 현 소속사와 함께한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신생 기획사 TH컴퍼니로 이적한다.

TH컴퍼니는 강하늘과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연예 기획사다. 이 소식을 접한 강하늘은 매니저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며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이렇다 할 구설수 없고 오히려 '미담 제조기'라 불릴 정도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강하늘이다. 특히 최근 군 전역 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만큼 강하늘에 대한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리로 매니저와 함께 시작할 것을 결정한 그의 선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하늘은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3년 tvN '몬스타', SBS '상속자들', 2014년 tvN '미생' 2015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영화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동주', '좋아해줘'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제대 후 첫 작품인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것은 물론 어엿한 주연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은 동백(공효진 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순정남 황용식 역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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