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KBO 정운찬 총재·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에 공로패 증정 [★현장]

고척=박수진 기자  |  2019.11.07 18:45
프라카리 WBSC 회장(오른쪽)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고 있는 정운찬 KBO 총재(왼쪽).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가 정운찬(72)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인 진옥동 신한은행(58) 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70) WBSC 회장은 7일 저녁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앞서 2019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운찬 총재와 진옥동 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KBO 리그를 후원해왔으며, 이번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서는 공식 스폰서로 서울 예선라운드의 흥행과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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