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빈, 갓세븐(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한 청취자는 이해리의 신곡 '나만 아픈 일'을 듣고 이해리에게 "해리 누님 이번 신곡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복권될 거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감사합니다~ 꼭 (복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콘서트 매진에 대해선 "콘서트 매진됐습니다 여러분! 3일이 다 매진됐어요. 12월 13~15일 한강진 블루스퀘어에서 해요. 저희 이번에 게스트 있는데 공개는 안 하겠습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오는 19일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도 첫 공개 했다. 이해리는 "말하면 회사에 혼날 거 같은데. '나의 오랜 연인에게'라는 노래로, 슬픈 노래는 아니에요"라고 귀띔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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