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을 10월 가장 우수했던 지도자로 선정했다.
램파드 감독이 이끈 첼시는 지난달 치른 사우샘프턴(4-1), 뉴캐슬 유나이티드(1-0), 번리(4-2)와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 10월 상승세를 바탕으로 첼시는 현재 EPL 5연승을 달려 11라운드까지 7승2무2패(승점 23)로 4위에 올라있다.
램파드 감독이 선수 시절에 이어 감독으로도 첼시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해 더비 카운티를 통해 지도자로 변한 램파드 감독은 이번 시즌부터 첼시를 맡아 기대 이상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달의 선수는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에게 돌아갔다. 현재 10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바디는 10월에만 4골을 쓸어담았다.
사진=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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