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아들 둘 키우기 많이 힘들어"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1.08 22:04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씨와 함께 '공부가 머니?'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두 아들을 둔 김정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에게 아들이 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MC 유진은 "딸만 둘 키워도 힘든데 아들 둘은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상상하지 말아라. 많이 힘들다"며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는 남편까지 더해 아들이 셋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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