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승우 또 못 뛴다, 11경기 연속 결장 확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08 21:5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승우(신트 트라위던)의 데뷔전은 또 미뤄졌다.

신트 트라위던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예정된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세르클레 브뤼헤전 원정 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승우의 이름은 여전히 없었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하고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21세 이하(U-21) 팀의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이승우는 주중 연습경기서 풀타임을 뛰면서 데뷔전을 기대케 했지만 이번에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신트 트라위던의 요즘 분위기가 좋아 이승우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는다. 신트 트라위던은 현재 2연승을 달리며 5승3무5패(승점 18)로 16개팀 중 10위에 올라있다.

사진=신트 트라위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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