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여신' 김우현, 파격 노출 산타룩 '절정의 몸매'

이원희 기자  |  2019.11.09 17:53
김우현. /사진=김우현 인스타그램 캡처
'시구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김우현(27)이 파격 산타룩을 선보였다.

김우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현은 절정의 볼륨감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도 김우현의 미모가 드러났다. 검은색 수영복 화보를 찍었고, 식사를 하며 귀여운 표정도 지었다.

1992년생인 김우현은 지난 2016년 청바지 모델로 활동해 인기를 얻었다. 2017년부터 유명 유튜버로 활동 중이고, 2018년에는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다. 지난해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

또 지난 5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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