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조영수, '트로트 자판기'..기계적 작곡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1.09 19:06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조영수가 기계적인 작곡 실력으로 '트로트 자판기'의 면모를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사가 김이나 추천으로 섭외된 조영수는 유재석을 위해 트로트 곡을 작곡했다. 작곡에 앞서 조영수는 "1996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면서 이쪽(작곡)으로 오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영수는 김이나가 작사한 내용을 보자 바로 큰 그림을 그린 후 마치 재개발 현장에 있는 듯한 멜로디를 작곡해냈다. 유재석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을 말할 때마다 다양한 변주를 통해 '트로트 자판기'의 별명을 얻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9. 9[공식발표] 축구협회 '올림픽 좌절+40년만 참사' 사과문 냈다 "오늘 같은 실패 반복 안 하겠다"... 대표팀 운영도 '면밀 검토'
  10. 10[영상] 류현진 ABS 결국 '불만 폭발'→KBO 이례적 대응 왜?... "팬들 위해서 명확하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