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가운 근황 공개..수수한 모습도 '천상 연예인'

정가을 인턴기자  |  2019.11.11 10:48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런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머리를 헝클어뜨린 채 위쪽에 위치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흑백 필터에도 굴하지 않는 이효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수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지난 6일, 2년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어서 5일 만에 다시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도하는 이효리의 모습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이효리는 JTBC '캠핑클럽', tvN '일로 만난 사이'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