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배우 안재현과 함께한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오연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방영 예정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곧 만나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안재현은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인물로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이강우 역으로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오연서와 안재현 두 사람이 펼칠 극강의 케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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