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끊임없는 부상에 시달려오 가레스 베일(30)이 웨일즈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베일의 웨일즈 대표팀 훈련 합류를 놓치지 않고 전했다. 소속팀과 다른 태도를 조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매체는 “베일은 몇 주간 레알 소속으로 훈련하지 못했지만 11일 웨일즈 대표팀에서 훈련을 했다”고 강조했다.
웨일즈는 이번 A매치 기간에 아제르바이잔과 헝가리를 상대한다. 경기를 준비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지네딘 지단 감독의 “하메스와 베일은 다치지 않았다. 단지 경기를 할 수 없을 뿐”이라는 말이 오버랩 되는 지점이다.
마르카는 “웨일즈 대표팀 훈련에 베일이 참석한 것은 레알 구단에 놀라움을 안겨 줄 것이 확실하다”며 현 상황을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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