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X홍현희, '방송대세'들의 만남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1.12 19:39
/사진=방송인 조세호 SNS.


방송인 조세호가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웃픈' 사진을 남겼다.

조세호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뒤에 피노키오가 제일 잘 나왔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방송용 마이크를 차고 홍현희의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홍현희는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 턱에 괴고 조세호의 어깨에 기대며 그와의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동갑내기 친구와의 인증샷을 올리면서 배경에 있는 피노키오 조각상이 더 잘나왔다고 말하는 조세호의 모습에서 개그맨으로서의 유머감각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다 동글동글 귀여워요", "잘 생겼다 홍현희", "홍현희 배려한다고 앞에서 찍었네요! 매너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럭',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