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결혼 반지 안 끼고 있다? 별 걸 다 관심 갖는 영국 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13 08:58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13일(한국시간) ‘모리뉴, 결혼반지 안 끼고 있는 모습 사진 찍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모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살 연하의 아내 마틸다 파리아와 30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파리아와 무리뉴는 소꿉친구로 어린 시절부터 알던 사이고,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축구 관련 방송에 출연한 모리뉴의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사라졌다며 이 장면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과거 모리뉴가 감독을 하던 시절에는 모리뉴가 손가락을 흔들며 선수들에게 지시를 할 때 큼지막한 결혼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고 있던 것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메일’은 “자칭 ‘패밀리맨’이라고 하는 모리뉴가 30년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닌지 두렵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내용을 ‘더 선’이 며칠 전 보도했을 때 모리뉴가 “우리 가족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반지를 끼지 않았던 것은 단지 끼는 걸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영국 매체들은 과거 모리뉴가 첼시 감독을 맡았던 때도 별거설을 제기했다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3. 3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6. 6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7. 7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8. 8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9. 9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10. 10박성훈, 이름 또 잃었다..'더 글로리' 전재준 아닌 '눈물의 여왕' 윤은성 [★FULL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