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가 '신의 한수: 귀수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개봉일인 13일 11만 1658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6일 연속 1위를 지켰던 '신의 한수: 귀수편'은 이날 8만 8883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블랙머니'가 1위로 출발하면서 박스오피스가 요동을 쳤지만 수능시험일 14일 관객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다시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주춤해진 극장가가 다시 탄력을 받을지, 아니면 '겨울왕국2'가 개봉하는 21일부터 큰 폭으로 변화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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