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해변에서 한뼘 비키니 입고..

이정호 기자  |  2019.11.14 10:00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타히티 전 멤버 신지수가 해변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하와이까지 왔는데 비키니 사진 하나는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하와이 해변에서 레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필라테스를 통해 가꾼 신지수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지수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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