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본 협약식은 쉽게 볼 수 없었던 KBL 과거영상 사업 진행 공표 및 '프로스포츠 리그 최초, 과거 영상 DB의 온라인 오픈 플랫폼 제공' 발표를 통해 네이버 농구영상 DB 강화와 KBL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KBL 출범 1997시즌 영상부터 2010~2011시즌까지 KBL의 모든 경기영상이 네이버를 통해 팬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이를 활용해 경기 및 선수 별 하이라이트 제작 및 네이버TV 업로드를 진행해 프로농구 콘텐츠 접근성 및 파급력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와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 운영 총괄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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