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겨울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반바지와 패딩 점퍼를 같이 입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이경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겨울이구나. 반바지에 패딩을 입다니.. 마지막 반바지..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검은색 반바지에 패딩 점퍼를 입고 대리석 벽 앞에 서 있다. 마스크를 쓴 채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이이경에게서 소탈함이 엿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안추워요?", "너 아직 젊네", "오빠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시언은 "감기조심 이경찡"이라는 안부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이경은 다음 달 중 방송되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0-아내의 침대'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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