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칼럼 허드슨-오도이(첼시)가 “단 한 번의 대화로 램파드 감독은 나를 첼시에 남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노리고 있던 허드슨-오도이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단 한 번의 대화 만으로 첼시 잔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허드슨-오도이는 2021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했다.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이 19세의 젊은 윙어 허드슨-오도이를 탐내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는 지난 9월 2024년까지 허드슨-오도이와의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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