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파격 수영복 자태.."어디까지 파인거야?"

공미나 기자  |  2019.11.15 10:25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체중 감량 후 몸매를 자랑했다.

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야해 보인다는 생각에 입지 못했던 수영복. 3일 디톡스 후 부기 빼고 입어보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는 "이거 입고 비치 클럽 가고 싶다. 현실은 육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허리 라인이 패인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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