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아차랭킹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태연은 음원점수 1706점, 앨범점수 16점, 유튜브 점수 757점, SNS점수 909점 등 총점 338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3115점을 획득한 (여자)아이들이었다. (여자)아이들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라이언(LION)'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해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유튜브 점수를 받았다.
이들에 이어 현아(총점 2608점), 방탄소년단(총점 2414점), 던(총점 2337점), 송가인(총점 2293점), 아이유(총점 2179점), 트와이스(총점 1872점), MC몽(총점 1614점), 폴킴(총점 1540점)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11월 1주차부터 개편된 아차랭킹 집계방식을 적용됐다. 개편된 집계방식에는 기존의 음원, 음반, 전문가 점수, 방송, 포털, 소셜에 유튜브와 평점랭킹이 집계 항목으로 추가돼, 더 다양한 항목으로 순위를 매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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