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의 '블랙머니' 한국영화 흥행의 배턴을 이어간다.
지난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누적 관객수 26만 9182명을 돌파하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블랙머니'는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및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성적을 기대케 한다. '블랙머니'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중인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지난 7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신의 한 수 : 귀수편'에 이어 가을 극장가의 한국영화 흥행 배턴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블랙머니'는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 이하늬의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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