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추워?' 윌리엄, 마트 카트에 앉은 사진 공개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1.15 16:55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마트 카트에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사고 있다.

1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날씨가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입고 장 보러 나왔지만 춥긴 춥네요"라며 사진 한 장에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마트 카트에 앉아 앙증맞은 두 손으로 손잡이를 꼭 잡고 있다. 패딩을 입고 모자를 쓴 윌리엄은 추운 듯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귀여움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윌리엄 감기 조심조심", "내복 숑 입어용", "아앙 귀여웅 ㅠㅠ"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윌리엄은 호주 출신의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녀로, 남동생 벤트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