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독설' 베일 "언론이 축구를 알아? 어차피 난 안 봐"

김동영 기자  |  2019.11.16 23:22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AFPBBNews=뉴스1

레알 마드리드와 불화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레스 베일(31)이 웨일스 대표로 경기에 나선다. 자신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론은 '축구 모르는 사람들 말은 신경 안 씀'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베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베일은 17일 새벽 열리는 유로2020 아제르바이잔전에 웨일스 대표로 출전한다.

베일은 최근 잇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언론은 축구를 알지 못한다. 축구에 관여한 적도 없고, 아무것도 모른다. 무지하다.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진실을 쓸 수 없는 것 아닌가. 재미있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누가 보내주지 않으면 그런 글들을 보지도 않고, 읽지도 않는다. 그저 그런 것들 중 하나일 뿐이다. 어차피 그들은 신문을 팔아야 하니까 쓰는 것 아닌가"라고 더했다.

강경한 발언이다. 베일은 잇달아 레알과 불화설이 돌고 있다. 지네딘 지단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부터, 팀 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레알 공격수였고, 단장으로도 있었던 프레드락 미야토비치는 "베일의 우선 순위는 웨일즈와 골프다. 그 다음이 레알 마드리드다"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이적설도 끊이지 않았다. 특정 선수 영입을 위한 대가로 베일을 내놨다는 언급은 수도 없었고, 주급 100만 파운드(약 15억원)에 중국으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금방이라도 떠날 것 같았다.

하지만 성사된 것은 없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베일은 여전히 레알 소속으로 뛰고 있다. 심지어 지단 감독은 최근 "베일은 레알에서 행복하다"며 불화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올 시즌 베일은 리그 6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만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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