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모태범, 자화상 분석 '관심 필요한 막내' [별별TV]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자화상 심리분석 결과가 나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멤버들의 자화상으로 심리분석을 실시했다.

심리분석가는 모태범이 몸에 비해 유난히 큰 머리를 그린 것으로 보아 '내가 머리가 나쁜가'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어 유일하게 유니폼에 자신의 등번호인 '89'를 적은 것으로 보아 '나 이런 사람이야', '관심 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막내 모태범에게 "눈썹문신 잘됐다", "검정색 옷이 잘 어울린다"고 급히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