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FA 앞둔 리버풀 MF 랄라나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17 22:5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중원 보강을 위해 리버풀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 보도를 통해 “랄라나가 PSG 영입 레이더망에 걸렸다”라고 전했다.

랄라나는 리버풀 중원의 한 축이지만, 올 시즌 8경기 1골 1도움으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적을 충분히 검토해볼 수 있다.

더구나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으로 풀리며,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도 진전되지 않은 상태라 FA가 유력하다. 랄라나는 리버풀에서 연봉 700만 파운드(약 105억 원)을 받고 있다. PSG가 이적료 없이 그를 영입한다면, 그의 연봉은 부담스럽지 않다.

PSG는 경험 있는 중원 자원을 구하고 있으며, 랄라나는 매력적인 카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9. 9'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10. 10'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