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의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17일 30만 6318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지난 13일 개봉해 누적 105만 350명. 론스타 사건을 모티프로 한 '블랙머니'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신의 한수: 귀수편'은 이날 13만 1855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83만 8519명. '82년생 김지영'은 5만 425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 349만 18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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