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오 아이유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me)'의 수록곡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는 이전 아이유의 곡 '너랑 나'의 후속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너랑 나'에서 나온 소품인 기차, 깃털 등이 매개체로 쓰였다.
'너랑 나' 제작진들도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민수 작곡가와 황수아 감독, 배우 이현우 등이 모였다.
특히 이현우는 얼마 전 전역한 후 첫 촬영으로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성숙한 모습과 눈물 연기를 소화했다.
아이유와 이현우는 '너랑 나' 때 보여줬던 애절한 커플 연기를 이번 '시간의 바깥'에서도 이어갔다. 누워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나 춤을 추는 장면으로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새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me)'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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