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진이한이 미각이 약하다는 걸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5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결과는 송훈 셰프가 만든 정통 프렌치 요리 '봉주르 캐비지'의 승리였다. 김풍 작가의 '캐비지 돌풍'은 아쉽게 패배를 맛봤다.
이유에 대해 진이한은 "제가 미각은 약하지만 입 안에서 식감이 좋았다"고 밝혔다. 송훈 셰프는 자신의 둘째 아들 이름 '송카이' 외치면서 반지 키스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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