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 시리즈 3호 커플이 됐다.
지난 1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측 관계자는 "(정준과 김유지가)좋은 분위기인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준은 '연애의 맛'을 통해 김유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첫만남부터 김유지를 향해 직진했다. 자신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
정준과 김유지는 '정지 커플'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16일 오후 7시께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했고, 목격자에 따르면 약속 장소에서 포옹 및 이마 뽀뽀를 했다고 전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정준의 인스타그램, 김유지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응원해요",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예쁜 사랑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계속된 축하 세례에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연애의 맛3"라는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한 네티즌의 축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 3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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