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평일 11만 동원..6일 연속 정상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19.11.19 07:06
/사진=영화 '블랙머니' 포스터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가 6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18일 11만 836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6만 8689명이다.

2위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차지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4만 846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88만 705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위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의 몫이었다. '82년생 김지영'은 2만 2464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51만 4238명.

뒤를 이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는 1만 5620명, '엔젤 해즈 폴른'에는 1만 310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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