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가 엄마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야후는 올해 7세의 블루 아이비가 BET 소울 트레인 어워즈에서 작사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작사에 참가한 곡은 '라이언킹:더 기프트'의 OST에 수록된 '브라운 스킨 걸'이다.
아직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수상 소식이 알려졌지만, 블루 아이비는 상을 직접 수상하지는 않을 예정이며,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나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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