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 중인 이정은과 다정한 '모녀 투샷'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극중 이정은은 동백(공효진 분)의 엄마로 과거 딸을 버린 죄책감을 가진 인물이다. 또 동백은 엄마가 자신을 버렸음에도 불구, 그녀의 병을 알고 신장 이식을 해주려고 하는 효심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하고 울림 있는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이 주연한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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