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UCL 우승 기념 유니폼 출시… 우승 연도 등 디테일 눈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19 14:08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기념 유니폼을 출시했다.

리버풀은 2018/2019시즌 UCL 결승전서 토트넘에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14년 만에 유럽 챔피언에 올랐다.

뉴발란스는 리버풀이 14년 만에 UCL 우승을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 기념 유니폼의 특징은 전면에 화이트 컬러의 디테일이다. 엠블럼을 중심으로 리버풀이 UCL 우승을 차지했던 연도인 1977, 1978, 1981, 1984, 2005, 2019년과 6개의 별 자수를 새겨 넣었다.

일상생활에서도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유니폼은 땀 흡수가 뛰어난 NB Dry 소재로 제작돼 있어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사진=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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