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시험관 시술 실패에 실망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자연임신 시도를 제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아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조심스럽게 진화에게 다가갔다. 함소원의 어두운 표정을 본 진화는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40대 시험관 시술 성공률이 10~15% 정도라는 것을 전하며 "저는 굉장히 조급하다"고 털어놨다.
진화는 "이런 일은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성공하는 게 있으면 실패하는 것도 있으니까 너무 실망하지 말고"라며 함소원을 위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혜정이를 자연 임신으로 낳았잖아. 이번에도 시도해보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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