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현장] 한국, 전반 9분 브라질 파케타에게 실점... 0-1 끌려가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19 22:44

[스포탈코리아=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서재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삼바군단 브라질에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1로 지고 있다.

경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손흥민 브라질 측면 파고들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동료에게 닿지 않았다. 브라질은 히샬리송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 서서히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전반 9분 브라질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쿠티뉴로부터 시작된 패스가 골로 연결됐다. 로디가 측면을 파고 들어 크로스, 파케타가 한국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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