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서재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삼바군단 브라질에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1로 지고 있다.
전반 9분 브라질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쿠티뉴로부터 시작된 패스가 골로 연결됐다. 로디가 측면을 파고 들어 크로스, 파케타가 한국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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