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밤. 저저번주 수요일. 방송하던 밤 #동백꽃필무렵"의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강하늘과 나란히 선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극 중 '동백'과 '용식'으로 출연하며 절절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는 두 사람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애틋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용식이랑 헤어지지 마세요" "막방이라니 말도 안돼" 등의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금일(20일) 37회, 38회를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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