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붉은 하이힐+드레스' 여신美

정가을 인턴기자  |  2019.11.20 15:39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콘서트를 앞두고 여신 미모를 공개했다.

조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곧이다 La Rouge"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왕관을 쓰고 여왕과 같은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특히 큰 귀걸이와 목걸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조이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또 다른 공개된 영상에서 조이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조이는 빨간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며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인 조이의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힌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Red Velvet 3rd Concert - La Roug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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