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티치, 내년 1월 유벤투스행 임박(伊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20 15:30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반 라키티치(31)가 유벤투스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라키티치의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라키티치는 이번 시즌 프랭키 데용과 젊은 자원들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줄었다. 본인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이에 유벤투스를 포함해 인터 밀란,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이 관심을 표했다. 현재 유벤투스로 기운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라키티치의 유벤투스행이 유력하나, 합의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유는 유벤투스 내부 선수 때문이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명단에 빠진 엠레 찬이 이적 우선순위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돼있다”면서, “기회가 없는 아드리앙 라비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매각시킬 수 있다. 정리되면 라키티치가 입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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