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HITC는 21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경질되자 리버풀 팬들이 손흥민의 영입을 재촉하고 있다. 포체티노와 손흥민이 매우 가까운 관계였기 때문"이라며 리버풀 팬들의 트윗을 소개했다.
HITC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포체티노가 없으니 손흥민이 리버풀로 오면 되겠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이 2달도 안남았다. 리버풀에 손흥민이 오면 딱 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HITC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리빌딩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여기기 때문에 리버풀 팬들의 바람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어마어마한 이적료가 소요될 것"이라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