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남FC가 관내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19년 3차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
‘까오야 놀자!’는 20일 성남시 분당구 삼성유치원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16개 성남시 지역 내 유치원에서 실시되며 매 회 30~70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수혜를 받는다.
2016년 첫 시작 후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성남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까오야 놀자!'는 이번에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그동안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했었다.
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관내 교육시설에 방문하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 등을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공을 차보며 축구를 접해볼 수 있는 '까오와 함께하는 축구체험' 또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올해 특별 제작된 까오의 가방걸이용 인형이 특별 선물로 지급된다.
성남은 “지속적인 어린이들과의 스킨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단을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성남FC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