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ESPN 선정 2019 FW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21 18:4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자체 선정을 통해 2019년 최고의 공격수 TOP 10을 정해 발표했다.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지난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6골을 넣으며, 피치치(득점왕) 달성에 성공했다. 또한, 컵 대회를 포함해 51골을 폭발시키며 유럽 5대리그 득점왕까지 휩쓸었다. 메시가 충분히 받을 만 했다.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2위를 차지했고,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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