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주우재가 전현무의 패션을 나무랐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에 있는 포항공대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새벽 5시 40분 기차 탔다"고 투덜댔다. 새 멤버 주우재 또한 "저는 가양동 스튜디오 생각했다. 오늘이 첫 녹화인데 3시 30에 출발했다"며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지석이 전현무의 옷차림을 빤히 바라보더니 "대학교 온다고 일부러 어려 보이게 입고 왔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긍정의 답을 보였다.
주우재는 자신이 전형적인 대학생 룩이라고 소개하며, 전현무에게는 "아무도 안 입는 거"라고 장난스레 비난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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