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곧 새 일자리를 찾을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 보도를 인용해 “뮌헨이 포체티노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하는 걸 고려 하고 있다”라고 긴급 속보로 전했다.
뮌헨은 니코 코바치 전 감독과 결별했고, 현재 한시 플릭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새로운 감독을 계속 물색하던 도중 토트넘의 포체티노 경질 소식을 들었다.
포체티노는 우승을 못했어도 토트넘을 강팀으로 올려 놓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세대교체 성공과 선수단 관리 면에서 지도력을 보여 줬기에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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