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 또다시 절망에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또다시 위기를 맞은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의사는 유전병이기 때문에 이식을 하려면 공여자 검사도 해야 한다며 "사실상 기적이 아닌 이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동백은 "기적이 어딨어요. 제 거지 같은 인생에 그딴 건 없어요"라며 멍한 눈빛으로 허공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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