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강하늘♥공효진, 결혼 '해피엔딩'..최고시청률 23.8%

한해선 기자  |  2019.11.22 07:11
/사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은 19.7%, 2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8.1%, 20.4%보다 각각 1.6%포인트, 3.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4회에서 기록한 20.7%를 뛰어넘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수목극 1위를 수성하던 '동백꽃 필 무렵'은 이날 역시 최고 시청률과 함께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살인사건 용의자 '까불이'로 밝혀진 박흥식(이규성 분)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체 처단했고, 황용식(강하늘 분)과 결혼에 골인했다. 정숙(이정은 분)은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나 딸 동백과 행복한 삶을 살았다.

한편 이날 수목극 중 9시대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6%, 3.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