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유의 집' 측은 22일 "성공적으로 첫 촬영을 마쳤다.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찬미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10년 만의 지상파 출연을 확정지어 큰 화제가 된 JYJ 멤버 김준수는 방송 최초로 송파구에 위치한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고, 럭셔리한 집과는 달리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매력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박명수는 "동생이지만 부럽다"고, 노홍철은 "두바이에 있는 호텔 같다"며 감탄했다. 심지어 박명수는 "프로그램이 정규편성 되면 준수 집을 '공유의 집'으로 하자"라며 큰 그림을 그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유의 집'에 입소하기 전 혼자남 김준수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SNS에 공개됐으며, '공유의 집'은 1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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